2021 미국 배당주 중 배당수익률이 7% 이상인 신뢰할 수 있는 2가지 종목을 추천합니다. 미국의 배당 전문 사이트 Suredividend의 기사를 해석한 것으로, 기업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하에 배당금을 꾸준히 받을 수 있는 2 종목으로, 티커 네임 AGNC와 EP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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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NC 투자 공사 (AGNC)
배당수익률 : 7.9%
AGNC는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주택 담보 대출에 주로 투자하는 모기지 부동산 투자 신탁 (mREIT)입니다. 현재 7.9 % 의 높은 배당 수익률을 내고 있으며 매월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즉, 이 기업은 월간 배당주입니다.
일반적인 REIT는 실제 부동산을 소유하며 임대료를 부과하고 그 소득을 주주에게 전달하지만, 모기지 REIT는 전혀 다른 수익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기지 REIT는 모기지를 구입하고 매달 모기지 상환금으로 소득을 창출합니다.
모기지 REIT는 낮은 단기 금리로 돈을 빌려 그 돈을 사용하여 더 높은 이자율을 지불하는 모기지를 구입하며, 금리 차이 또는 순이자 스프레드로부터 이윤을 창출합니다.
AGNC는 거의 전적으로 Fannie Mae와 Freddie Mac이 지원하는 모기지에 투자하므로 사실상 신용 위험이 없습니다. 그러나 금리 위험은 있습니다. 돈을 빌리는 단기 금리와 지불된 모기지이자의 차이가 증가하면 이익도 증가합니다.
이러한 증권을 소유하기에 좋은 시기와 나쁜 시기가 있는데, 지금이 아주 좋은 때라고 생각합니다. 장기 금리와 모기지 금리가 상승하고 단기 금리가 동일하게 유지됨에 따라, AGNC의 순 스프레드 및 이익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스프레드는 이미 상승하고 있습니다. 스프레드는 작년 3 월 1.3 % 에서 1 분기 2.6 %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주가도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코로나 이전보다는 아직 많이 낮습니다.
엔터프라이즈 제품 파트너 (EPD)
배당수익률 : 7.5 % 등 기업 정보 상세보기
Enterprise는 미국에서 가장 큰 미드 스트림 에너지 MLP기업 (Master Limited Partnership) 중 하나입니다. 배당수익률 외 정보는 dividend.com에서 미국 주식 다음 배당 지급일 확인 방법 정리를 참고하셔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에너지 생산의 중심에 연결되어 있어, 다분야로 자산 포트폴리오가 분산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모든 주요 셰일 분지와 로키 산맥 동쪽에 있는 미국 정유 업체의 90 % 와 연결되어 있어, 멕시코만에 수출 시설을 제공하는 업계에서 비교할 수 없는 범위에서 연간 360 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주요 특징은 매우 안정적이며 일종의 에너지 유틸리티라는 것입니다. 변동이 심한 유가 및 가스 가격의 움직임에 기업의 이익이 결정되는 구조가 아닙니다.
석유 및 가스의 배관 및 저장 서비스에 대한 요금을 부과하는, 일종의 통행료를 징수하는 것이 주 수익원입니다. 실제로 수익의 88 % 는 수수료 기반이며 보장된 계약으로 뒷받침됩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 봉쇄 기간 동안 석유와 가스에 대한 수요가 크게 떨어짐에 따라 주가도 폭락했습니다. EPD는 코로나 직전에서 11 월 초까지 40 %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이 기업의 이익은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해 약 10 % 만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주식이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EPD는 11 월 초 백신 발표 이후 36 %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전염병 이전 가격 수준보다 약 30 % 낮은 상태입니다.
유가와 가스 가격은 상승하고 있으며 에너지 수요는 분명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가 더 많이 열리면서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을 통한 수요 및 결과적으로 볼륨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은 적어도 나머지 한 해 동안 배당과 함께 주가도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2021년 미국 배당주 중 믿을 만한 주식 2 종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국채 금리가 오르고 있다곤 하지만, 아직 2%도 안 되는 수준입니다. 7% 이상 배당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으면서도, 기업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면, 매력적인 추천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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