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기본적으로 증권사에 거래수수료를 내야 하고, 해당 국가의 통화로 환전을 위한 환전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키움증권의 경우 기본 거래수수료율 0.25%, 환율 우대 80%입니다. 하지만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보다 낮은 거래수수료, 환전수수료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상세 수수료 및 우대 환율, 해외주식 세금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및 세금 정리
1.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2. 해외주식 거래 세금
3. 해외주식 거래 환전 수수료
4.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세금 시뮬레이션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해외주식을 사고, 팔 때마다 거래 수수료를 증권사에 냅니다.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는 통상 국내주식을 거래할 때 내는 수수료보다 비쌉니다.
아래는 대한민국 주식시장 점유율 1위인 키움증권의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율 입니다.
가장 많이 거래하는 미국주식의 거래 수수료는 0.25%입니다.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가 0.015%에 비해 무려 10배입니다. 하지만, 증권사들은 고객 유치를 위해 미국주식 거래 수수료를 인하해주는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본인 계좌의 수수료 인하를 신청하시면, 기존 0.25%에서 0.18% 인하된, 0.07%의 수수료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거래 세금
해외주식을 사고팔아서, 수익을 남긴 경우에는 세금을 냅니다.
하지만, 수익금액이 1년간 250만 원 초과인 경우에만 세금을 내면 됩니다. 즉, 1년 동안 수익이 없거나, 250만원 이하로 수익이 발생한 경우에는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수익이 250만 원이 넘는 경우에는 22%의 세금을 양도소득세로 납부합니다.
가령 수익이 1,000만 원 일 경우의 양도소득세 금액입니다.
- 과세대상액 : 1,000만원 - 250만 원(기본공제) = 750만 원
- 세율 : 22%
- 세액 : 750만 원 * 22% = 165만 원
해외주식 거래 환전 수수료
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해당 국가의 통화로 환전을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환율우대를 적용해주고 있지만, 우대비율은 증권사마다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키움증권을 살펴보면 기본 우대수수료율은 80%입니다. 하지만, 이벤트를 통해 95%까지 우대수수료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세금 시뮬레이션
해외주식 1,000만 원을 거래할 경우 내야 하는 세금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 거래수수료 : 매수(0.25%), 매도(0.25%) 해서, 총 0.5% * 1,000만 원 = 5만 원
- 환전수수료(기준환율 1,250원) : 우대수수료율 80 적용 시 1달러 환전 당 2.5원 = 8,000달러(1천만 원) * 2.5 = 2만 원
- 원화에서 달러로, 다시 원화로 환전해야 하므로, 총 2회 환전하면 4만 원 필요
- 기타 제비용 : 주식 보관비용, 해외주식 현지수수료 등으로 약 0.2% 정도 필요 = 2만 원
총 11만 원의 수수료 정도가 듭니다. 이는 키움증권의 기본수수료율, 기본환전우대율 기준 계산금액으로, 추가 인하 신청하시면 보다 수수료를 낮출 수 있습니다.
맺음말
이로써, 해외주식을 거래할 때 드는 거래수수료, 양도소득세, 환전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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