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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부업 아르바이트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후기 정리

by neve 2022. 1. 12.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는 직장인 부업으로써, 용돈벌이에 유용합니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만큼만 배달하고, 그만큼 수익을 매주 정산받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요즘 직장인 중 부업으로, 그리고 도보로도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부업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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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후기

 

도보 배달 후기

도보로 총 6회 배달을 했다. 수입은 18,000원 정도이다. 가끔 피크 시간대 배달이 몰리거나, 주변에 배달하는 사람이 없을 때, 그리고 날씨가 안 좋을 때는 단가가 올라간다. 7천 원까지도 올라간다.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는 평점이 있다. 고객이 내가 한 배달에 대해서 평점을 매기는 것이다. 여기에다 내가 나에게 온 배달요청을 얼마나 거절 안 하고 수락했는지, 배달을 제시간에 제대로 잘 완료했는지 등이 점수로 계산된다. 

 

이 점수가 안좋으면 배달이 있어도, 나는 할 수 없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배달 수락률은 나에게 들어온 배달을 거절하면 점수가 깎인다. 배달요청이 들어오는 기준은 직선거리이므로, 실제 배달 거리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도보 배달은 300미터가 넘어가면 배달요청이 들어오지 않고, 이 정도면 배달할만하다. 가벼운 산책정도로 말이다. 그리고 배달을 하는 도중에는 오프라인 상태로 바꾸어야 한다.

 

쿠팡 이츠는 한 번에 한 개의 배달만 되므로, 중간에 시간이 뜰 수도 있는데, 이를 적절히 잘 조절하는 것이 수익을 올리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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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달 후기

일요일 큰 맘 먹고 오늘은 크게 벌어보리라는 마음으로 자동차를 몰고 나섰다. 하지만 다른 볼일 때문에 황금시간대 점심시간은 배달할 수 없었다. 그래서 아침 시간대와 오후 시간대 총 8시간가량을 배달했다. 

 

자동차가 있기에, 이왕 하는 거 배달단가가 높은 지역에서 하기로 했다. 타깃은 강남과 송파이다. 

 

시작시간은 9시를 조금 넘어선 아침, 송파에서 쿠팡이츠 앱을 온라인 활성화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주변에 다른 파트너가 없었는지 바로 요청 콜이 와서 수락했다. 첫 배달을 완료하고 나서도 연달아 배달 콜이 울렸다. 송파, 신천, 가락시장 등을 쉴 새 없이 배달했다. 

 

한참 배달하다 잠시 한 숨 돌리고 지역별 주문현황을 확인해보니, 송파가 아직 주문 많음 상태였다. 그래서 송파에서 쭉 배달을 계속하기로 했다. 평균단가는 5천원 수준이었다. 

 

잠시 볼일을 보고 오후 배달을 다시 시작했다. 송파에서 계속 배달을 하다가 가게 사장님이 음식을 잘못만들었다며, 나에게 먹으라고 선물해줬다. 참 고마우신 분이다. 

 

이렇게 하루 8시간 종일 배달을 한 결과 총 20건의 배달을 완료했다. 수입은 11만원이었다. 이 정도면 나름 쏠쏠한 하루였다. 

 

 

평일 퇴근 후 도보 부업 

9 to 6로 근무하는 회사원이다. 가끔 퇴근 후 쿠팡 이츠 배달파트너로 부업을 한다. 도보 배달로 말이다. 근무지는 역삼역이다. 오늘 오랜만에 퇴근 후 부업을 해보려고, 회사 엘레베이터를 나서면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앱을 활성화했다. 

 

바로 콜이 잡혔다. 회사에서 5분 떨어진 음식점에서 픽업해서 바로 옆 건물로 배달 건이다. 이건 횡재다. 아마 야근하는 사람이 시켜먹는 모양이다. 이렇게 저녁 시간대 도보로 배달할 때 가까운 거리가 걸리는 경우가 꽤 된다. 

 

이렇게 1건 배달을 하고, 친구를 만나서 같이 바로 잡힌 다음 배달까지 해치웠다. 저녁시간대 역삼 지역 배달 단가는 정말 쏠쏠하다. 건 당 1만 원이 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2건이 배달을 하고 친구와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 나서, 돌아가는 길에 배달 잡히면 겸사겸사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앱을 다시 활성화했다. 다시 바로 잡혔다. 

 

바로 밥먹은 근거 가게에서 음식을 가져다가, 바로 길 건너에 있는 집으로 배달해주면 되는 미션이었다. 이렇게 정신없이 배달을 했다. 눈이 오는 날이어서 그런지 배달 단가도 높고, 배달량도 많았다. 

 

정신없이 6시부터 시작한 배달을 10시에 끝냈다. 총 11건의 배달을 해치웠다. 수입은 무려 11만 원이었다.

 

 

 

맺음말

이로써 직장인 부업으로써 인기를 끌고 있는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후기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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