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 통장은 자유입출금통장과 동일하다.. 잠시 돈을 주차(파킹)하고, 빼도 이자를 준다는 의미에서 파킹 통장이라 부른다. 토스 뱅크 파킹 통장은 예치금 1억 원까지 연 2% 금리를 제공한다. 기존에 금액 제한 없이 연 2%를 제공하는 파격을 선보였는데, 어느 정도 가입자가 모이자 금액에 제한을 두었다. 1억 원이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금리 0.1%로 매우 낮다. 1억 원 초과하는 돈에 대해서는 OK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등에서 제공하는 상품에 예치해두는 것이 대안이다.
일부 제약은 있지만, OK저축은행은 2.2%, 대신저축은행은 1.6%의 금리를 제공한다.
파킹 통장 금리 순위 Top
OK저축은행(2.2%), 토스뱅크(2%), 대신저축은행(1.6%), 유진저축은행(1.4%), 애큐온저축은행(1.3%), KDB산업은행(1.1%) 등의 순으로 금리가 높다.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의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연 2.2%의 금리를 제공한다. 물론 자유입출금 방식은 아니지만, 중도해지해도 수수료 없이, 약속한 2%의 이자를 지급한다. 한 번 해지하면 다시 가입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이자는 파킹통장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토스뱅크
토스뱅크의 자유입출금 통장은 연 2%의 금리를 제공한다. 다만, 1억 원까지는 연 2%,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0.1%의 금리가 적용된다. 별다른 우대 조건은 없고, 이자는 매월 3주 차 토요일에 지급된다.
대신저축은행
더드리고입출금통장은 연 1.6%의 금리를 제공한다. 별다른 우대조건은 없으면, 비대면 가입을 해야 적용되는 이자율이다. 매월 3주 차 월요일에 이자가 지급된다.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의 OK파킹대박통장은 위에서 언급한 중도해지OK정기예금과 달리 자유입출금 방식이다. 금리는 2억 원까지 1.3%이고, 우대조건을 만족하면 추가 0.2%의 금리를 제공한다. 도합 1.5%의 금리이다. 매월 3주 차 토요일에 이자가 지급된다.
(우대조건)
시중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오픈뱅킹에 OK파킹대박통장을 등록하면 된다.
유진저축은행
플러스 파킹통장은 연 1.4%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은 달리 없고, 금액 한도도 없다. 매월 3주 차 토요일에 이자가 지급된다.
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 모바일 자유예금은 연 1.3%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0.2%까지 금리가 추가된다. 도합하여 최대 1.5%까지 가능하다. 3/6/9/12월 3주 차 금요일에 이자가 지급된다.
(우대조건)
모바일뱅킹 가입하면 0.1%의 금리가 추가되고, 애큐온멤버십플러스 가입 동의하면 0.1% 다시 더해진다.
KDB산업은행
Hi비대면 입출금통장은 1.1%의 금리를 제공한다. 다른 저축은행 파킹 통장에 비해 금리가 낮지만, 정부에서 운영하는 은행인만큼 안전성은 최고다. 비대면으로 가입해야 하고, 별다른 우대조건은 없다.
맺음말
이로써 파킹 통장 금리 순위를 알아봤다. 토스뱅크, OK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등의 순서로 금리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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