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시인터내셔널의 공모주 청약 결과가 발표되었다. 균등 배정은 3개 증권사 모두 추첨을 통해 배정될 예정이고, 비례 배정은 모두 1,700:1을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씨앤씨인터내셔널 청약 결과 요약
NH투자증권에 가장 많은 물량이 배정된 이번 청약은, 종합 경쟁률에서도 NH투자증권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증권사 |
배정 주식 수 |
균등배정 대상 주식 수 |
종합 경쟁률(000 대 1) |
NH투자증권 |
318,800 |
159,400 |
909 |
삼성증권 |
66,600 |
33,300 |
871 |
대신증권 |
66,600 |
33,300 |
873 |
합계 |
452,000 |
226,000 |
898 |
균등배정
3개 증권사 모두 추첨을 통한 배정으로 결정되었다. NH투자증권은 60% 정도의 확률로 1주를 배정받을 것으로 보이며, 삼성증권 및 대신증권은 30%, 20%의 확률로 추첨자를 결정하게 되었다. 3개 증권사에 모두 청약했다면, 운이 좋다면 3주까지 배정받을 수 있고, 운이 좋지 않다면 0주를 배정받을 수도 있다.
비례 배정
비례 배정 경쟁 또한 뜨거웠다. 가장 많은 물량이 배정된 NH투자증권의 경쟁률이 1,800대 1을 넘으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삼성증권의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큰 차이가 있지는 않았다. 공모가가 47,500원이므로, 약 4,300백만원 당 1주가 비례 배정으로 분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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